2018년 8월 30일 목요일

국내에서 불법인 낙태알약 미프진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에서 불법인 낙태알약 미프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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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Mifegyne)은 1980년대 프랑스 제약회사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개발한 경구용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의 브랜드명이다.
미페프리스톤은 자궁 내 착상된 수정란에 영양공급을 차단해 자궁과 수정란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하고미소프로스톨은 자궁을 수축해 분리된 수정란을 
자궁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미프진의 구입 및 복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물론 대다수 유럽국가에서 미프진 복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일부 이슬람 국가와 북한에서도 미프진 복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프진 도입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미프진이 흡입식 낙태수술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국내에서 시행 중인 흡입식 낙태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자궁내막증·자궁천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반면 미프진은 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고 하혈과 함께 
수정란이 자연배출 돼 장기 손상 우려가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프진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미프진 복용 시 구역질, 구토, 
현기증은 물론 심한 복통과 하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생리양이 많은
 여성이 미프진을 잘못 복용할 경우 출혈량이 더욱 많아질 수 있어 위험하다.
미프진 복용 시 약사나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판매조차 
금지돼 음성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 
미프진 복용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불법 판매 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약을 구매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설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단코 코리아에서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후 다음 증상 중 하나가 있는 경우, 즉시 의료 처치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코 코리아│DANCO KOREA 입니다.


단코 코리아에서 미프진 임신중절약 복용하고 다음 증상 중 하나가 있는 경우, 

즉시 의료 처치를 해야 합니다.(1시간 이내 또는 빈혈이 있는 경우 30분 이내)


(1)  증상


*손, 목 및 얼굴에 발적 또는 가렵거나 붓는다면 약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호흡이 어렵다면 매우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며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 미소프로스톨을 복용 후 38도의 발열이 12시간 동안 떨어지지 않는 경우

(열이 있다고 생각되면 항상 온도계로 확인하십시오)

* 이부프로펜을 복용해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 1시간 이내로 2개의 대형 생리대를 완전히(앞뒤좌우 모두) 적시는 과다 출혈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 3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출혈이나 복통이 없다면 문의하십시오. 



상황을 판단하기 전에는 더이상  단코 코리아 미프진 임신중절약을 복용하지 마세요.



미프진 임신낙태 문의카톡 Danco88     .jpg

(2)  병원을 방문하실 경우


낙태가 불법인 곳에서 살고 있는 경우, 그렇기에 단코 코리아 미프진 임신중절약을 
복용하기 전에 미리 

당신이 어떻게 말할것이며 어떻게 행동할것인지를 생각해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미프진 임신중절약을 복용했다는 사실을 모를지라도

의료진은 당신이 임신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약물을 검출하기 위한 검사나 분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용 지침서에 따랐다면 의사는 당신이 미프진 임신중절약을 복용했다는것을알수없습니다.


만일 의사가 당신에게 단
코 코리아 미프진 임신중절약을 사용했다는것을 증명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을 겁주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프진 임신중절약 임신낙태 문의카톡 Danco88 .jpg


(3)  병원 방문후


단코 코리아 미프진 임신중절약에 의한 유산의 합병증은 

자연적인 유산으로 인한 것과 정확히 똑같은 합병증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당신은 자연적인 유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고,

의료진은 유산에 적합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증상이 유산과 똑같으므로 의사에게는 당신이 겪고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묘사하면 됩니다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성분명 처방이 Ru486(미프진) 미페프리스톤 논란 이유?



안녕하세요 단코 코리아 김사랑입니다.

Ru486 미페프리스톤

사실 Ru486 미페프리스톤이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성분명 처방과 연관이 있다.

미국을 비롯한 의약분업이 정착된 선진국에서는 성분명 처방을 적극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처방된 약과 주사제의 약가를 자유가격방식(시장 논리)이 아닌 가격규제방식(정부의 약가 규제)을 도입하였기에 큰 의미가 없다.

이것의 장점은 특허권이 보호된 신약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무제한 약가 상승을 막을수 있지만, 반대로 특허가 오래되고 너무 많이 복제된, 무엇이 오리지널인지 알 수가 없는 의약품의 약가 하락을 막는 역할도 한다. 

가격규제정책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에서 정한 커트라인에 따라 약값을 정하기 때문에 수많은 제약회사들이 어느 곳이든 관계없이 정해진 약값을 받아야하고 그런 이유로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의 복제약값은 타국에 비해서 비싸다. 이 약가에 의사는 택도 없고 심지어 약사도 관여하지 않는다. 제약회사가 제시한 오리지널 특허만료전 가격을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준에 따라 결정한다. 물론 이 부분의 의약품의 약가는 건강보험의 영향하에 있는 급여 의약품만 말한다. 굳이 급여를 설명하면 한국에서는 “보험가능”이라 이해하면 정확하진 않으나 편하다.

성분명 처방은 의약분업의 후속조치로서, 성분명으로 의사가 처방할 경우에 약사는 본인의 약 재고에서 있는대로 처방하면 되고, 그로인해 의약품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험 급여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국민건강의료보험의 재정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정책적 효과가 기대되나, 의사의 처방권, 약사의 조제권, 소비자의 선택권 등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으로 정책적 쟁점이 많다.
의사협회회장은 성분명 처방 주장과 관련 “약사들이 자기 수익을 늘리겠다는 말과 다름없다”고 한적도 있을정도. 그리고 성분명 처방을 둘러싼 의사와 약사간 인터넷상 논쟁에서도 주로 약을 둘러싼 랜딩비 리베이트비 등이 중점을 이루는 것이 이를 대변해 주고 있다. 사실 현행법상으로도 의사, 약사 모두 약에 의한 수익은 몇몇의 예외적인 경우만 제외하면 없어야하나 음성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나 특허권을 가진 자본의 입장에서는 이를 적극 막으려하고 있다. 미국은 미-호주 FTA를 통해 의료보험 약가나 약가 적용시스템을 바꿀 것을 관철시켰으며 미-싱가폴 FTA 에서는 특허기간을 기존 2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하는 등 트립스플러스, WTO 과정에서 다국적 제약자본의 이익을 관철시키려 한다. 
사실 성분명 처방은 정부나 보험주체가 정책적으로 권장하는데 이로 인한 경제적 실익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2009년 한해에만 161조원을 제네릭 의약품을 사용으로 약제비 지출을 감소시켰다는 분석이 있다. (Generic drug saving in the US, Seventh Edition:2015, Generic Phamaceutical Association) 
성분명 처방 도입을 하고 이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우선 약과 관련한 이득을 의사와 약사 모두가 갖지 못하게 해야하는게 맞지만(의약사 모두 건강보험에서 지급하는 연20조 정도의 행위료가 있지 않은가) 하지만 사실 이는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다. 일본의 경우 수많은 제약 도매상들이 5개로 추려지는 과정에서 사실상의 담합 과정을 통하여 성분명 처방이 도입되었고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들 스타일대로 음성적인 리베이트는 지양하되 양성적인 리베이트는 지향하는 형식이 되었다. 사실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는 결코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이러한 면에서 한국은 의사-약사 상호간의 견제가 균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약사들은 조제료의 현실화를 외치지만 사실 조제료보다 더한 것이 의사들이 진료수가인데 둘다 모두 정치적인 이유를 근거로 과도하게 낮아져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리베이트의 유혹에 의약사가 넘어가도록 만드는 것임을 부정할수 없다. 의사와 약사에 대한 제대로 된 대우가 선행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하지만 지금의 의약체계는 의사가 처방을 내더라도 대체조제가 약사에 의해서 가능하고 이러한 대체조제를 의사가 다시 확인할수 있는 상호감시의 체제로 이뤄져있다. 
한마디로 의사가 상품명으로 처방해도 약사가 바꿀수 있고 이러한 약사의 변경을 의사가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호견제가 이뤄진다.   물론 의사와 사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약사들이 대체조제를 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대체조제를 했다고 문제삼는 의사는 찾기 힘들다. 대한민국은 특히나 로비가 많고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내가 로비한 의사가 본인 회사의 약품을 처방한다고 하더라도 약국에서 구비하지 않거나 내가 약을 안가져다 놓은 약국에 환자가 가버리면 답이 없는데 성분명 처방을 할 경우 직접적으로 약품의 매출과 연관되기 때문에 리베이트가 오히려 더 활발해지는 기회를 줄 수 있다.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성관계 후 방광염 발생 할 경우 그 대처방법[임신초기 미프진 약물낙태]


성관계 후 방광염 발생 할 경우 그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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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성관계 후 생기는 방광염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치료하고 관계 후 또 감염되기를 반복하다 결국 서로가 성생활을 점점 꺼리게 된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 성관계 후 방광염 발생 할 경우 그 대처방법

  1. 관계 전 반드시 손과 생식기를 씻는다.

  2. 질 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성행위시 마찰로 인해 상처가 잘 생겨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건조한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윤활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항문 주위를 만지지 않는다.

  4. 성행위 후 세균이 씻겨 나가도록 즉시 소변을 본다.

  5. 소변 후 뒤처리할 때는 문지르듯이 하지 말고 두들기듯이 닦는다.

▲ 방광의 방어막과 면역기능

사실 요도입구나 질 주변에는 정상적으로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데 이런 균이 요도를 통과해 방광에까지 침입하여 방광염 이 생기게 된다.

남자는 요도가 길기 때문에 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도달하기가 어렵고 요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전립선염이 먼저 생겨 치료하게 되므로 남성에게 방광염은 흔치 않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요도가 짧기 때문에 균이 방광에 도달하기가 쉽다.

균이 방광에 도착했다고 해서 모두 방광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기능이 이를 차단할 수도 있고, 방광 자체에 균이 방광벽에 붙어 증식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막이 있기 때문이다.

방광염 예방관리법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참지 말 것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방광에 있을지 모를 세균이 방광벽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소변으로 빨리 배출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방광염은 누구 탓일까?

방광염 의 원인제공은 물론 ‘세균’에 있다. 하지만 세균을 방광까지 안착시킨 데에는 청결관리가 미흡한 사람,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샤워 등 청결관리가 잘되지 않은 상황에서,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서 이뤄진 무리한 성행위도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성관계전,후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시 sage femme나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해야 한다...자가 중절수술 중 사망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시  sage femme나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해야 한다...자가 중절수술 중 사망

원치않는 임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원치 않는 임신을 했거나
임신을 유지하기 어려워서,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해서
중단해야하기 위해 위험하면서도 잘못된 방법으로
이를 시도하다가 목숨을 잃는 여성의 수가
세계적으로 연간 4만 7천명이라고 하니까요.

세탁소 철제 옷걸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해외에서 낙태금지법 폐지에 대한 상징은
우리가 세탁소에서 옷을 맡겼다가 찾을 때
쉽게 구할 수 있는 철제 옷걸이의 모습입니다.
하필이면 왜 철제옷걸이냐 생각하시겠죠.
여기에도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여기서 끝내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위에서 말씀드렸듯 스스로 임신을 중단하기 위해.
즉, 자가 중절술을 위해 옷걸이를 자궁에 넣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이 죽음에 이른 것을
애도하기 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비단 옷걸이 뿐만이 아닙니다.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중절수술을 고민할 때 전문가의 상담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낙태알약 미프진을 이용하는 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혹시나 구했다 하더라도
이를 사용한 후 추후의 경과를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모자보건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자보건법에서 정해진 사유로 인해 합법적으로
임신을 중단하는 경우 약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 역시 의료기관과 전문의를 통해 이뤄지게되며,
추후 경과에 따라 소파술이 함께 필요하기도 합니다.


원치 않는 임신이라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올바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철저한 피임법을 지키는 것이 
모든 불행과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임을 잊지마세요.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경구 피임약 복용후 일어날수있는 7가지 증상[낙태알약 미프진 복용후 일어 날수있는 부작용]


경구 피임약 복용후 일어날수있는 7가지 증상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후 일어 날수있는 부작용]


피임약을 복용하면 일어날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처음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나요? 먹었다 끊었다 하는데, 먹을 때마다 컨디션이 바뀌는 것 같다고요?
여자라면 한 번쯤 복용하거나 혹은 복용을 고려해보는 경구 피임약. 호르몬을 조절해 피임을 유도하는 약인 만큼, 처음 복용을 시작하고 나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고 너무 놀라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 검색만 봐도 너무 흔하죠. ‘토할 것 같아요’, ’머리가 아파요’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에 놀란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일단 알고 나면 무섭지 않습니다.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면 되니까요. 병에 걸렸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경구 피임약을 먹기 시작했을 때 여자의 몸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 혹은 증상을 알아봅니다.

눈이 너무 건조해요

혹시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때부터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오셨나요?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간혹 다시 안경을 착용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안구가 건조해질 수 있거든요. 눈이 충혈되고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나서 평소보다 눈이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생리인가요? 부정 출혈이 시작됐어요!

이 역시 달가운 증상은 아닙니다. 피임하려면 생리가 멈춰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첫 세 달 동안은 부정 출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마치 생리 기간인 것처럼 꽤 많은 양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주기나 양에 차이가 있으므로 누구나 똑같이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지 며칠째에, 얼마만큼의 출혈이 있었다’라는 식으로요. 하지만 부정 출혈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아주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세요.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가거나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슴이 딱딱하고 아파요. 좀 커진 것 같기도 하고요

경구 피임약에는 2가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둘 다 여성의 가슴과 큰 관련이 있는 호르몬이죠. 사람에 따라 피임약 복용 후 가슴 사이즈가 커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죠. 심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한 컵 더 큰 사이즈로 속옷을 다시 사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가슴 사이즈를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신다고요? 어리석은 말씀하지 마시길. 중단하면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옵니다. 심각한 부작용까지 초래할지 모르니 시도해볼 생각도 하지 마시길!

메스껍고 구토가 나와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죠. 임신한 여성들처럼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메스껍고, 심할 경우 구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호르몬 변화가 야기하는 증상입니다. 특히나 예민한 사람이라면 약을 먹을 때 꼭 끼니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한 뒤 피임약 종류를 바꿔주세요. 아니면 피임 방법 자체를 바꾸는 옵션도 있답니다. 하루 종일 메스꺼운 기분을 참을 순 없으니까요.

피부가 좋아졌어요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던 사람의 경우,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뒤 여드름이 개선되는 뜻밖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경구 피임약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모든 피임약이 아닌, 프로게스테론 함량이 많은 경구 피임약의 경우 여드름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여성들 중에 단지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심각한 부정 출혈과 또 다른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니 절대 금물.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량과 약 종류를 결정하세요.

이유 없이 우울하고 짜증 나요 

이것 또한 정말 흔한 증상 중 하나죠. 마치 생리전증후군처럼 기분이 오락가락, 짜증과 우울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정말 피임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느끼는 증상인지 혹은 피임약을 복용하면 이런 증상을 느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느끼는 건지에 대해서는 의사들마다 의견이 다르다고 하네요. 생리통도 그렇지 않나요? 왠지 우울하고 예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내가 우울하다면 우울한 것!!

온몸이 붓는 것 같아요

가장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손가락, 발바닥 혹은 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어떤 종류의 피임약을 복용하고 계신가요? 4세대 경구 피임약은 부종의 부작용이 적은 편이라고 하니 의사와 상의해 다른 종류의 약을 복용해보시길!
한달 21일은 매일 복용을 해야 효과를 볼수 있어요 .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먹는 낙태알약 미프진 도입과 낙태수술 법규정 개정 필요하다.

먹는 낙태알약 미프진 도입과 

낙태수술 법규정 개정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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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코 코리아 김사랑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또 낙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10살 초등학생이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사는 이 여학생은 최근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소아과를 찾은 여학생을 살펴보던 의사는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듯 정밀 검사를 권유했다.
의사의 권유대로 검사를 받은 여학생에게 병원은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알렸다. 여학생은 임신 5개월이었다.
여학생은 그제야 울음을 터뜨리며 꽁꽁 숨겼던 진실을 털어놨다. 여학생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건 엄마와 새살림을 꾸린 의붓아버지였다.
병원은 즉각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의붓아버지의 신병을 확보하고 복중아기의 친부가 의붓아버지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사회에선 “여학생에게 즉각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는 복잡하고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다. 낙태금지법을 전격 폐지하고 이런 경우엔 즉각적인 낙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원치 않는 10대의 임신도 큰 사회적 문제다. 국제사면위원회가 최근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아르헨티나에서 원하지 않았지만 아기를 가진 10대는 7만2791명이었다.
10대 여자어린이와 청소년 1000명 중 41.9명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다. 10~14살의 경우 3시간마다 1명꼴로 임신 사실이 확인됐다.
국제사면위원회는 “10대 임신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험하게 하고, 학업과 취업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면서 극단적으로 제한적인 낙태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낙태에 관한 오해 9가지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약물낙태]

낙태에 관한 오해 9가지

 [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약물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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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미국 대법원은 로 대 웨이드 판결을 계기로 미국 여성들의 합법적 낙태를 허락했다. 40년이 지난 지금 보수진영 정치인들은 여전히 낙태를 비도더걱이며 위험하고 고통스런 시술로 규정하고 있다. 그로 인해 쌓여 가는 낙태 관련 오해 9가지를 소개한다 .

1.낙태는 위험하다 

사실: 낙태의 99.75%가 의료적 문제가 없다. 2014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대학UCSF이 55.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낙태 후 6주간 관찰한 결과, 미국에서 행해진 낙태 중 극히 소수의 여성에게만 건강 문제가 발생됐다.통계학적으로 전혀 위험하지 않는 셈이다 

2.알약을 복용하는 낙태 방식은 비주류다 

사실:낙태하는 여자의 다섯 명 중 한 명이 의약품 복용으로 낙태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낙태의 19퍼센트가 수술이 아닌 알약 복용으로 이루어졌다 

3.낙태 후엔 후외와 건강문제가 뒤따른다 

사실 :많은 여성들이 낙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채로 아이를 낳는 여성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낙태 이후 여러 가지 감정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2013년 샌프란시스코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태를 결정한 여성의 95 퍼센트가 그 판단을 후회하지 않는다. "낙태 후 부정적인 감정 기복을 겪는 것과 낙태 결정이 옳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것은 별개다"라고 연구원들이 밝혔다.또한 계획하지 않는 임신은 낙태만큼이나 정신적 고통을 준다고 2008년 미국 심리학협회는 밝혔다

4.낙태 시 태아는 고통을 느낀다

사실: 태아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적어도 임신 24주까는 말이다. 
미국의 산부인과 전문의 단체에 따르면 24주 미만의 태아는 고통을 느낄수 없다.

5.과반수의 미국인이 낙태에 반대한다 

사실 :대다수 미국인은 여성의 낙태를 선택할 권리를 존중한다. 
 2014년 행해진 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78%가 낙태를 합법화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50%가 "특별한 경우에 "라고 대답했고 28%가 "적전으로"라고 대답했다 

6.미국에서는 낙태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사실 :미국인들의 낙태 지수는 1973년 이래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거트마셔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인 낙태 지수는 매년 떨어지다가 2011년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들은 피임 기구의 발달을 낙태 지수 하락의 이유로 꼽았다 

7.대부분의 미국 여성은 낙태를 쉽게 받을 수 있다 

사실:여성들이 낙태를 받는 데에 장애물이 늘어나고 있다.
거트마셔 연구소 따르면 미국 여성 57% 이상이 낙태에 반대하는 주에 살고있다. 
2000년도엔 낙태를 반대하는 주가 31%에 불과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도시의 89%가 낙태 클리닉을 갖추고 있지 못했다. 

8.여성들은 낙태를 강요 받는다 

사실:낙태는 여성들이 능동적 선택인 경우가 많다. 
거트마셔 연구소 2005년 연구에 따르면 연규에 용한 여성 중 1% 미만이 주변으로부터의 압박을 낙태의 이유로 들었다. 2013년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연구도 비슷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은 낙태 결정 요인으로 연인 가정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다고 밝혔다. 가족 연인의 강요를 낙태 요인으로 꼽은 여성들은 드물었다. 

9.아이를 가지는 행복을 알았더라면 여성들은 낙태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낙태를 선택한 여성들의 대부분은 이미 아이기 있다. 
거트마셔 연구소의 2008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태를 한 여성들의 61%는 이미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이다. 이 여성 중 34%는 2명 이상의 자식이 있었다 .
2009년 이후에는 그 수치가 72%로 증가했다. 연구소는 이러한 여성들이 이미 태어난 아이들 책임지기 위해 더 이상의 아이를 가지지 않기로 결정해 낙태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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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1일 화요일

"한국 여성들도 안전하게 임신중단할 권리가있다."임신초기 낙태알약 미프진 도입하라!"

ㆍ‘파도 위의 여성들’ 설립자 레베카 곰퍼츠
ㆍ‘공해상 시술’로 유명…금지된 나라의 ‘중단 비율’이 더 높기도
ㆍ약 통한 중단은 WHO도 인정…한국어 인터넷 진료·약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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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산부인과 의사 레베카 곰퍼츠가 5일 서울 합정동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낙태죄 폐지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선박부터 인터넷, 드론, 로봇까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파도 위의 여성들 설립자인 레베카 곰퍼츠(51)가 인공임신중단(낙태)이 불법인 국가의 여성들에게 임신중절약(유산유도약)을 보내기 위해 사용한 수단들이다. 네덜란드 산부인과 의사인 곰퍼츠는 안전한 임신중단에 대한 여성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 ‘파도 위의 여성들’을 설립했다. 아프리카에서 인턴십을 하며 음성적이고 위험한 시술로 죽거나 다치는 여성들을 목격한 것이 계기였다. 이후 이 단체는 폴란드, 포르투갈, 모로코, 과테말라 등 인공임신중단이 불법인 나라의 여성들을 네덜란드 국적의 선박에 태워 공해상까지 나간 뒤 약물을 통한 임신중단 시술을 해 왔다. 네덜란드는 임신중단이 합법으로, 공해상에서는 그 선박이 등록된 나라의 법을 적용받는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여성의 임신중단 접근권 문제와 관련해 직접행동주의를 표방한 이 단체는 선박 입항을 금지하는 국가의 군당국과 충돌을 빚는 등 국제적으로도 화제와 논란을 촉발시켜왔다.

건강과 대안, 모두를 위한 낙태죄폐지 공동행동,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곰퍼츠는 5일 열린 기자간담회와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한국 포함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존엄한 임신중단을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인권단체들은 태아를 떨어뜨린다는 의미의 ‘낙태’ 대신 여성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임신중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파도 위의 여성들’은 임신중단이 불법인 국가의 여성들에게 유산유도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여성의 임신중단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에도 주력해 왔다. 곰퍼츠는 “2004년 포르투갈에서 군함 두 대가 선박 입항을 막아 충돌이 있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포르투갈에서도 임신중단에 대한 본격적인 논쟁이 일었고 이듬해 사회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국민투표를 통해 임신중지가 합법화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아일랜드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폴란드와 북아일랜드에 드론과 로봇으로 약을 전달하기도 했다. 17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해 이제까지 총 50만명의 전 세계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고 이 중 7만여명이 위민온웹의 원격진료로 약을 지원받았다. 2015년부터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해 3년간 한국 여성 2500여명이 위민온웹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곰퍼츠는 청와대 청원과 한국판 ‘검은 시위’ 등으로 국내에서 합법화 찬반 논쟁을 촉발시킨 유산유도약 도입과 관련해 “약을 통한 임신중단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임신 9~10주 이내의 경우 인공유산의 보편적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임신중단 방식에 대한 여성들의 선택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이른바 ‘낙태약’이라고 알려진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리스톨은 이미 2005년 WHO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고, 2016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역시 여성이 임신중단에 사용되는 약물을 포함해 필수의약품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낙태죄로 인해 이런 약의 구입 및 복용 자체가 불법인 상황이다. 곰퍼츠는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수술을 통한 인공임신중단이 더 많이 이뤄지는 이유는 수술이 이윤을 더 많이 남길 수 있고, 이에 의사들이 수술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약물을 통한 임신중단은 생리를 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의학적으로도 성형수술이나 비아그라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여성 입장에서는 약을 더 선호할 수 있다. 의사는 이 두 가지 선택지를 여성들에게 모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검은 시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곰퍼츠는 “한국 여성들에게 임신중단 권리가 ‘불법’이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임신중단이 합법화돼야 위험한 시술이 사라질 수 있다. 모든 국가에서 임신중단이 합법화될 때까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