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금요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고 있는 두가지 낙태방법 [흡입식 낙태수술과 낙태알약 미프진 약물낙태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고 있는 두가지 낙태방법
 [흡입식 낙태수술과 낙태알약 미프진 약물낙태 ]


세계보건기구(WHO)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안전한 낙태 방법으로 미프진(미페프리스톤) 약물낙태와 
흡입식 낙태수술을 추천합니다.

임신초기 낙태의 경우 흡입식 낙태수술보다 약물낙태가 안전하여 유럽, 중국, 미국
 여성들 70%~80%가 낙태수술보다 미프진 약물낙태를 선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프진(미페프리스톤)은 현재 61개 국가 식약청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19개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고 마취가 필요 없어 낙후된 
의료 환경에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 때문에 2005년에는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재 되기까지 했습니다.

미프진은 연간 7천만 명의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미프진 사용자들은 계속 
늘어갈 전망입니다.

미프진은 임신 7주 이내에는 낙태율 99.99%이며 낙태수술보다 미프진 약물 낙태가 
더 안전하고 7주 이후에는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관찰 하에 미프진을 복용할 것을 
WHO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프진은 사후 피임약과 달리 부작용이 적고 불임증, 자궁내막염, 자궁유착증, 산후우울증, C형간염, 유방암, 난소암 등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미프진 약물낙태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낙태가 불법이기에 오직 모자보건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낙태를 해야 함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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