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9일 일요일

절박한 여성들 심리 이용,짝퉁 낙태알약 미프진 활개, 부작용 속출

안녕하세요 단코 코리아 김사랑입니다.



절박한 여성들 심리 이용,가짜 임신중절약 미프진 활개, 부작용 속출




"낙태수술 파업"- 산부인과 의사가 인공 임신중절 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   



국내불법 유통 임신중절약 (미프진 Mifegyne) 중 가짜 유산유도제 ‘미페프리스톤(미프진)’ 이 기승을 부림.


절박한 여성들 심리 이용, 가짜 임신중절약 활개, 부작용 속출.


28일 업계에 따르면,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는 낙태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형법 제270조를 위반해 낙태 수술을 한 경우, 

(의사)자격정지 1개월을 내린다는 조항을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일부 개정안을 통해 내걸었기에 

불법으로 판매되는 임신중절약 (미프진 Mifegyne) 중에 가짜 짝퉁들이 함께 유통되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프진 임신낙태 문의카톡 Danco88     .jpg 




미프진은 

태아가 자궁 안에 잘 있도록 해주는 호르몬 ‘프로제스테론’ 생성을 억제해 

임신 유지를 어렵게 하는 유산유도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낙태 성공률도 90~9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50개국 이상이 이를 승인해 판매하고 있으나, 


다수 국가는 병원에서 처방받고 미프진을 복용한다.

짝퉁 낙태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산부인과의사회도 인터넷에서 미프진을 불법으로 구매해 복용하는 것들중 


가짜약은 매우 위험하다고 밝히며, 가짜 약 판매 사이트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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